문탠로드(MOONTAN ROAD)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
문탠로드(MOONTAN ROAD)는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해 있으며,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 이란 뜻의 산책로이다. 꽃잠길, 가온길, 바투길, 함께길, 만남길의 다섯 개 테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문탠로드를 걷는 동안 바다전망대, 체육공원, 달맞이어울마당, 해월정 등을 볼 수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대규모 스튜디오와 영화인들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춘 곳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는 국내 스튜디오 중 단일규모로는 최상의 사운드 스테이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완벽한 방·차음과 특수촬영시설 등을 갖춘 250평 규모와 500평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물품창고, 감독실, 스태프실, 분장실, 목공실, 식당 등의 각종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일부 시설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매주 금요일에 영화 산업 전반에 관한 이해와 더불어 부상영상위원회 연혁 및 활동사항 설명,영화 세트장 견학이 가능하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250여 종의 해양생물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곳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세계 최대의 아쿠아리움 브랜드인 SEA LIFE사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으로, 부산아쿠아리움만 누적 1,500만 명 이상 방문객이 다녀간 부산의 관광명소이다. SEA LIFE 부산은 250종 10,000마리의 해양 생물들을 비롯해 총 8개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어투명보트, VR 체험존 등을 통해 생생한 해양 생태계를 보여주고 있다. 연면적 4,000평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테마별로 특성을 살린 수조와 해저터널, 수중 생태계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4년 리브랜딩을 위한 내부 수리를 시행하여 친화적인 환경 조성으로 재구성하였으며, 가오리해안, 해마유치원, 샤크워크 등 관람시설이 신설되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수영만 요트경기장
탁트인 바다와 광안대교의 전망까지 품은 요트경기장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광안리와 해운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6년 국제 규모의 경기장으로 건설되어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 경기대회를 개최한 곳으로서 448척의 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넓은 계류장을 갖고 있으며, 요트를 타기에 적합한 자연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매년 각종 국내,외 요트경기대회가 개최되는등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요트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곳이다.
각종 요트대회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으며 선수훈련과 요트학교를 비롯하여 윈드써핑학교, 잠수학교 등이 운영되고 있다. 기타 주차장이 3개소에 5,510평으로 448대를 주차할 수 있고 88올림픽 기념탑과 성화대 등 조형물도 설치되어 있다. 특히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이 이곳에서 거행됨에 따라 기념영상시설인 씨네마테크가 1999년 6월 완공되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 해운대의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요트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탁트인 바다, 멀리 광안대로의 모습 등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있고 넓은 광경과 각종 기념물 그리고 조경수가 많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서 국제영화제, 바다축제, 경기대회 등 연중 각종 행사가 개최되는 체육.문화의 명소이기도 하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BIFF 광장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된 거리, 시민들의 문화공간
남포동 극장가는 8.15 광복 후 극장이 한두 군데 생겼고, 1960년대에 이르러 20여 개소의 극장이 BIFF광장 주변으로 밀집하여 생겨났다. 1996년 9월 13일 작지만 권위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었고,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일대를 B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BIFF광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가 개최되었고,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행사 등 BIFF 행사의 주 무대로 활용되었으나, 해운대에 영화의 전당이 만들어지면서 개막식 등 주요 행사는 그곳으로 옮겨 갔으나, 영화제 초창기의 흔적은 많이 남아있고 영화 상영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곳처럼 개봉 극장이 한 곳에 밀집된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며,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면서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어 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