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관광명소를 따라 등산하는 즐거움이 있는 비슬산
1986년 2월 22일 달성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흙산이면서도 산세가 장중하고, 대견봉과 조화봉·관기봉 사이에는 341㏊에 달하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삼림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봄이면 고지 30만 평에 걸쳐 진달래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연출한다. 매년 4∼5월에 참꽃축제를 열고, 민속놀이·먹을거리 장터 등의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그 밖에 여름에는 안개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참억새, 겨울에는 얼음 동산이 유명하다. 공원 안에는 유가사(瑜伽寺)·용연사(龍淵寺)·소재사(逍災寺) 등의 고찰과 대견사지(大見寺址)가 있고, 각 사찰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다. 달성공원, 달성의 측백수림, 달성 하목정 등 주변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출처 : 비슬산 참꽃문화제 홈페이지, 대구트립로드 홈페이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대구에서 처음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이 깃든 도심 속 쉼터
총면적 42,509㎡에 잔디광장과 녹지 공간, 오솔길, 분수, 정자 등을 갖추고 있다. 곳곳에 벤치와 휴식 공간이 많아 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 달구벌 대종과 독립지사 흉상, 국채보상운동 여성기념비 등이 있고, 공원 한 쪽에 국채보상운동 기념관도 자리해 있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홈페이지]
강정고령보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즐길거리를 가득한 곳
4대강 정비 사업으로 건설된 낙동강의 보이자, 교량이다. 대구 12경인 강정보는 대가야 문화와 현재 대구의 첨단 과학과 패션을 콘셉트로 디자인되었으며, 전국 16개의 보 중 가장 길다.
보 중간에는 탄주대와 친수시설인 낙락섬이 조성되어 있다. 탄주대는 가야 토기와 가야금을 형상화한 전망데크로서 다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으며, 대구 자전거길 라운딩 중 낙동강의 바람을 맞으며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낙락섬은 대구 달성군의 첨단 과학과 9개 읍, 면을 나타내는 톱니바퀴 형상의 아름다운 인공섬으로 물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곳에 조성된 건축물 디아크는 세계적인 건축설계자 '하니 라시드'가 강과 물, 자연을 모티브로 구상하여 완성된 건축물이다. 디아크 문화관을 운영하며 지하 1층에는 전시 공간과 아트갤러리, 지상 1, 2층에는 물을 테마로 한 거대한 서클영상 극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시와 달성군에서는 강정보와 주변 디아크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축제 등을 기획하여 개최하고 있다. 넓은 광장과 수변으로 조성된 수상 체험장도 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보 주변은 자전거 라이딩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 또한 저녁 무렵 낙동강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장소이며 야경 또한 일품이다. 대구 근교 가족과 피크닉 가기 편안한 장소로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신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도시형 생태하천
도심을 품고 아우르는 생명의 젖줄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경관의 축으로서 신천(新川)은 남측 비슬산과 최정산에서 시작하여 가창 용계에 이르러서는 팔조령 부근에서 시작하는 대천과 합류하여 침산동을 거쳐 금호강에 이르는 지방하천으로 총길이 12.5㎞, 유역면적은 165.3㎢에 이른다.
신천에는 13개의 교량이 가로지르며,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따라 시민의 휴식과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물놀이장과 한겨울의 운치를 더해주는 스케이트장은 어릴 적 추억을 되살려 준다. 아울러 시민의 사회공간으로서 공연장, 축제의 장 등 여러 행사가 이루어지는 장소로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도시형 생태하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 홈페이지]
팔공산국립공원(파계사지구)
팔공산의 아름다운 진 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공원
팔공산은 공산, 부악, 중악, 천왕봉이라고도 부른다. 팔공산이 하나의 맥을 이루므로 이 자체를 팔공산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구분지의 북쪽을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고 있으며, 남동쪽의 초례봉(635.7m)에서 시작하여 환성산(672.1m), 노적봉(886.9m)을 지나 팔공산, 북서부 쪽의 가산을 연결하면서 팔공산맥을 이룬다. 팔공산의 최고봉인 비로봉과 동봉(1,168m), 서봉(1,150m)은 양 날개를 펴고 있는 듯한 형상을 보여 주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수성못 유원지
사시사철 매력 팡팡
수성유원지는 범물동 용지봉(629m)에서 북서부로 뻗어 내린 줄기의 하부에 위치하여 주변의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을 끼고 자연의 경관미를 이루고 있다. 1925년에 조성된 수성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저수량도 70만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못 둘레도 2,020m에 이른다. 수성못은 1925년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조성된 인공 못이었다. 지금은 수변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어 연중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고 있다. 수성못 주변에는 벤치와 수목, 산책로 유람선 선착장, 우주선, 유람선, 바이킹, 범버카,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어우러져 유원지를 형성하고 있다. 보트놀이와 오리배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성못과 어린이 놀이터, 두산폭포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격이다. 수성못 미디어아트 음악분수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83타워(대구타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한 곳
83 타워(대구타워)는 대구를 상징하는 하늘의 궁전이며 대구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통신 홍보관, 과학관, 기획전시관이 있다. 또한 호텔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3대 스테이크 하우스와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푸드코드가 있다. 전망대에서 사계절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별빛로드를 따라 올라가 보면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건물 내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소중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서문시장 & 서문시장 야시장
대구장에서 야시장까지
1920년대에 천황당지(天皇堂池)를 매립하여 지금의 장소로 이전한 대구 큰 장이라고 했던 서문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조선시대 3대 시장이라면 대구, 평양, 강경 등 세 군데 시장을 말했다. 대구 성곽의 서쪽에 있었기 때문에 서문시장이라 명하였고 처음에는 성곽에서 300m 정도의 거리인 지금의 시장북로 본전커피숍 주위 오토바이 골목일대가 시장이었으며 매월 2일과 7일 개장했다고 한다. 홍두깨 전, 닭 전 골목이름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섬유 관련 품 목이 주종을 이루며 주단, 포목, 메리야스, 공예품, 남녀의류, 그릇, 건해산물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푸근한 인심이 살아 있으며 냉난방시설, 대형주차장등 이 편리하게 갖추어져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대구 스타디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인스타디움
1997년 착공하여 2002년 한일월드컵을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국내 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세계 규모의 첨단 시설을 갖추어 2001년에 건립되었다. 부지면적 51만 2479㎡, 지하 3층, 지상 3층의 규모이다. 대구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9㎞ 지점에 있으며, 대구스타디움은 주경기장·보조경기장·암벽등반장·론볼장·씨름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기장 내에 가상 스포츠 체험관이 있다.
경기장 지붕을 지구의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전세계인을 한 지붕 안에 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 전통의 민가 지붕이 지닌 아름다운 곡선미를 도입하였다. 관중석은 7만석의 국제적 규모로서 준결승전 이상의 경기 개최가 가능하며, 좌석의 74%에 자연채광이 가능한 테플론 코팅막 지붕을 설치하였다. 사회체육 시설과 지역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시민광장·야외음악당·분수대 등을 조성하였다. 대구스타디움의 주경기장은 축구와 육상경기는 물론 필드에서는 각종 던지기 및 뛰기 경기가 가능하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동성로거리
대구 최대의 번화가이자 랜드마크
동성로는 말 그대로 대구읍성의 동쪽 성벽을 허물고 낸 0.92km의 길을 말한다. 동성로 28 아트스퀘어-CGV 대구한일-대구역 구간까지로 대구의 대표적인 상권 중심가다. 동성로는 남쪽으로 반월당역과 달구벌대로, 서쪽으로 중앙대로 혹은 종로 주변(북쪽으로 대구역 동쪽으로 공평로)까지를 포함한다. 대구의 명물이자 젊음과 낭만이 넘쳐나는 곳으로 유명한 동성로는 최신 유행을 엿볼 수 있는 수많은 패션 브랜드 매장을 비롯한 전시, 공연, 먹을거리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동성로는 처음 방문한 사람도 길을 잃지 않고 쉽게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구역이 잘 정돈되어 있고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어, 젊은이들은 백화점보다 이곳에서의 쇼핑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매장들이 대형화돼 있어 쇼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점도 한몫했다.
또한, 그 근처 야시장골목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성로에서는 매년 5월 지역 문화와 지역 산업이 함께 호흡하는 동성로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1990년 첫 막을 올린 이 축제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한국의 중심 상권이자 대구·경북 젊음의 거리 동성로에 방문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한국문화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축제는 식전행사 길놀이와 개막식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동성로 가요제, 보디페인팅 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서예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달성공원
대구시민이 사랑하는 오랜 역사를 품은 공원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심 공원인 달성공원은 역사의 흔적을 품고 있다. 원래 대구의 옛 부족국가였던 달구벌의 토성 ‘달성’은 사적 제62호로 우리나라 성곽 발달 사상 가장 이른 시기에 축성된 성곽으로 ‘달성공원’이라는 이름도 바로 그 토성에서 유래한다. 달성공원은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공원 내에 사적지가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희귀 거수목과 조경수가 조화되어 있고, 사슴과 타조, 물개, 호랑이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동물원이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있다. 곳곳에 벤치와 휴식 공간이 많으며 공원 둘레는 한 바퀴 도는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경상감영공원
조선시대 경상감영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
대구 중앙로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은 조선 선조 때 경상감영이 있던 곳으로 그 터를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1910년부터 1965년까지 이곳에 경상북도 청사가 있었고 도청이 옮겨간 후 1070년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행정과 군사, 재판 등을 관할하던 행정조직이었다.
옛 경상감영 내에 선화당, 응향당, 제승당, 응수당, 징청각 등 여러 채의 건물이 있었지만, 현재 경상감영공원 내에는 경상도 관찰사 집무실인 선화당(1972년 12월 26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과 살림채 건물인 징청각(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만이 남아 있다. 선화당은 현재 관아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감영의 누각 관풍루(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는 1906년 달성토성으로 옮겨졌으며, 관찰사와 대구판관의 선정을 기리는 총 29기의 선정비가 이곳 경상감영공원에 남아 있다. 경상감영공원은 선화당과 징청각이 푸른 숲과 어우러진 도심 속 공원으로 옛 건물의 멋을 살린 정문, 분수, 돌담, 산책로와 조국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등이 조성되어 있다. 대구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중앙공원으로 불리어지기도 하였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