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정동진 레일바이크
청정 바다 동해와 함께하는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되며 커플 또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2인승 레일바이크는 다정한 친구와 연인 등 둘이서 즐기기에 좋다. 전동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레일바이크를 좀 더 빠르게 즐기고 싶다면 페달을 밟아 속도를 올릴 수 있으며, 언덕구간에서는 전동레버작동과 함께 페달을 밟으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다.
4인승 레일바이크는 4인 가족끼리, 친구들과 단체로 단란하게 즐기기에 좋다. 레일바이크에 차향과 페달이 모두 있으며, 1km 구간은 약간의 오르막으로 힘 있게 페달을 밟아 올라가야 한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동해시 추암 출렁다리
국내 유일의 바다 위 출렁다리
일출로 유명한 추암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변에 2019년 6월 새로이 신설된 72m 길이의 해상출렁다리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 위에 지어진 출렁다리다. 추암의 절경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항구와 해수욕장, 갯바위들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악천후(강우, 강설, 강풍 등)시 입장이 통제될 수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삼척 해양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를 타고 바다를 여행하는 관광명소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삼척을 지나는 국내 유일의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km 복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을 들어가는 순간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 듯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사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른 동해의 풍경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멋스럽고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레일바이크는 안전성과 편안함이 강조되어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동승할 수 있으며 2개의 정거장(궁촌 정거장, 용화 정거장)과 전망대가 있는 휴게소, 해양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해양터널을 즐길 수 있다. 해양 터널은 각종 레이저쇼와 바다의 생태환경을 볼 수 있다.
주변에 해신당공원, 황영조기념공원, 장호 어촌체험마을, 공양왕릉, 낭만 가도 등이 있어 바이크 체험 전후 같이 둘러보기 좋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을 배경으로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개장 이래 4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했다. 높이 100m, 길이 200m으로 산악 보행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원주 소금산 울렁다리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404m의 보행현수교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의 보행현수교로 2020년에 착공하여 2년여의 대장정 끝에 완공되어 출렁다리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건너가는 사람이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로 '울렁다리'라고 명명되었다. 다리 중간중간에 조성된 유리바닥 구간은 울렁다리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아찔하고 스릴 넘치게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정선 레일바이크
바람을 가르며 자연에게 다가가는 시간
정선레일바이크는 우리니라 최초의 레일바이크다. 2인승과 4인승 두 종류가 있다. 출발역은 구절리역이다. 종착역인 아우라지역까지 시속 약 15~20km로 달린다 정선선 옛 철길 7.2km 구간은 굳이 ‘최초’를 언급하지 않아도 그 명성을 실감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정선이 간직한 강과 계곡 그리고 숲이 번갈아가며 등장한다. 철길 위로 높게 가지를 뻗은 나무 사이를 지나고 강물 위로 난 철교를 지난다. 터널은 또 다른 신세계다. 어둠 속으로 들어서면 색색의 조명이 더해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코레일관광개발 정선레일바이크 홈페이지]
춘천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
추억과 낭만을 싣고 달릴 경춘선 레일바이크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쓸모를 다한 옛 경춘선 철로에 이제는 기차 대신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는 경춘선 전철 김유정역 바로 옆에서 출발한다. 탑승장에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대형 책 조형물과 오색 우산 조형물 같은 포토존을 비롯해 카페, 짚와이어 등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다.
김유정역 탑승장을 출발해 옛 강촌역까지 전체 8.5km 코스로, 처음 6km 구간은 레일바이크로, 나머지 2.5km 구간은 낭만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레일바이크 구간은 주로 내리막길로 이뤄져 힘들지 않고 산과 들, 강이 어우러지는 목가적인 풍경과 갖가지 테마로 꾸민 터널이 이어진다. VR(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구간이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 가능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낭만열차는 북한강을 따라 달리며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탑승장으로 되돌아온다. 경강역에서 출발하는 7.2km 코스의 경강레일바이크도 별도 운영한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강촌 레일바이크 홈페이지]
춘천 강촌레일파크 (경강레일바이크)
반려견과 함께 탑승가능한 레일바이크
강촌레일파크 경강 레일바이크는 옛 경강역 자리에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옛 경강역은 운치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고즈넉함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경강 레일바이크 코스는 총 길이 8km 코스로, 경강역을 출발하여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 북한강 철교를 건너 반대편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여 경강역으로 되돌아온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오전 9시 시작으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려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펫 바이크가 함께 운영되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게 인기가 많다. 넓은 반려견 전용 운동장까지 있어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강촌 레일바이크 홈페이지]
춘천 강촌 출렁다리공원
젊음이 가득했던 강촌의 옛 추억들이 담겨 있는 공원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이다. 출렁다리는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이며 폭 2M, 길이 58M이다. 출렁다리 양 끝에는 추억광장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억 광장에는 예전 강촌 출렁다리 사진과 과거 대학생들로 붐빈 강촌의 번영을 재현한다는 뜻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강촌 출렁다리 공원을 거닐 때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기 적절한 곡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옛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거닐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다 건너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출렁다리와 현재의 출렁다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변 경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