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구미시] [체험] 구미금오산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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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와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금오산은 높이 976.5m에 우뚝 솟은 산세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노약자나 등산 초보자라면 쉽게 오를 수 없는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그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1974년에 개통한 금오산케이블카는 총 길이 805m로 해운사가 있는 산중턱까지 편도 약 6분이 소요된다. 내부에 최대 51명이 탑승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고, 최근 설치된 케이블카와 달리 양쪽으로 개방된 창문 덕분에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푸른 산자락과 대비되는 붉은색 외관도 이국적이다.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해운사에서 금오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사진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경상북도 구미와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금오산은 높이 976.5m에 우뚝 솟은 산세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노약자나 등산 초보자라면 쉽게 오를 수 없는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그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1974년에 개통한 금오산케이블카는 총 길이 805m로 해운사가 있는 산중턱까지 편도 약 6분이 소요된다. 내부에 최대 51명이 탑승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고, 최근 설치된 케이블카와 달리 양쪽으로 개방된 창문 덕분에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푸른 산자락과 대비되는 붉은색 외관도 이국적이다.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해운사에서 금오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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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