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가 있는 대전시 과학명소

· 위치 대전광역시
· 전화 042-120
· 홈페이지 https://daejeontour.co.kr/ko/index.do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선망의 공간. 과학의 도시 대전, 그 중심에 세워진 카이스트는 ‘세계의 중심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최고의 과학기술대학’이라는 이념 아래 우리나라 과학기술 분야를 이끄는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1971년, 국가발전에 필요한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이공계 연구중심대학의 본보기를 제시하기 위해 설립된 과학기술대학으로 인력양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실시해 카이스트 연구원, 인공위성연구센터,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EEWS연구센터 등에서 IT정보기술 분야, BT생명공학기술 분야, NT나노기술 분야 등을 연구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고급 과학기술 인재의 양성과, 국가적 중·장기 연구개발 및 국가 과학기술의 첨단화를 위하여 설립된 이공계 대학 기관으로 박사·전문석사 및 학사과정등을 두고 연구 생산성의 향상과 연구시설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한 다른 연구기관, 대학 및 연구단체 등과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기술원에서는 과학 꿈나무들에게 국가 첨단 과학기술 지식 전파 및 홍보를 위해 학교시설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한다. 미래의 과학자를 희망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대전관광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91 (구성동) 운영시간 : 지도

엑스포과학공원

엑스포과학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박람회였던 ‘대전세계박람회(1993)’를 기념하고,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상징탑인 한빛탑과 첨단과학관, 대전엑스포기념관&통일관, 대전문화교통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광장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잡게 되어 많은 공연과 행사가 열리고 있다. 

엑스포전시관 2층으로 올라가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전시장에 들어서면 숫자로만 알던 5,000여 점 기념품의 위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넓은 2층 전체에 시기 별로 항목 별로 구분하여 전시가 되어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역사적인 기념품을 한 사람의 힘으로 수집할 수 있었는지 입이 벌어질 정도이다. 세계 어느 곳에도 이처럼 많은 엑스포기념품이 한 곳에 전시된 것이 없다고 한다. 

최초의 박람회인 영국 런던박람회(1851년)부터 상하이박람회(2010년)까지 160년 박람회 역사를 담고 있다. 한빛탑과 마주보고 있는 모형 수정궁부터 시작하는 전시장은 1851년 런던박람회의 기념품인 만국기 스카프에 동인도회사 이름도 보이고 조선의 자취도 찾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물건들이 즐비하다. 1851년 런던박람회의 기념품인 만국기 스카프는 중국 청나라가 지금은 볼 수 없는 독특한 국기로 표기되어 있고, 동인도 회사 이름의 깃발도 보인다. 조선의 자취를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엑스포 개최지역의 영광과 각 시대의 엑스포에 등장한 당시의 선진 산물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를 담은 상징적인 이곳은 학생들에게도 좋은 체험학습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대전관광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도룡동) 운영시간 : 09:30 ~ 17:40 (입장마감 17:20) ※매주 월요일 휴관 지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정보, 통신, 전자, 방송 등과 관련해 융·복합기술 분야 산업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개발된 기술은 확산시켜 국가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곳으로 지식경제부 산업기술연구회 소속기관이다. 1976년 설립한 후 한국정보통신의 역사와 함께해온 국내최대 종합정보통신 국책 연구기관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교과서를 펼친뒤, 웹캠에 비추면 달걀에서 닭이 부화하는 입체그래픽이 나타난다. 또 가상으로 낚시를 해볼 수도 있고, 실시간으로 외국어를 통역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영화 ‘명량’의 CG기술도 이곳에서 탄생했다. 실제 배우와 사이버 배우의 비교체험도 흥미롭다. 모든 생활속의 기술이 총결집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연구원에서는 한국정보통신의 지식 전파 및 홍보를 위해 정보통신 체험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대전관광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218 (가정동) 운영시간 : 지도

국립중앙과학관

각종 과학기술자료의 수집,전시,조사,연구,보존 및 과학교육하는 국립중앙과학관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관, 천체관, 첨단과학관, 생물탐구관, 사이언스홀(영화관), 국제회의실, 시청각실이 있으며, 최첨단 자기부상열차 운행을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의 23m 돔을 가진 천체관 등 각종 과학현상이나 기구를 보고, 느끼고 체험하여 과학의 생활화와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과학기술의 전당이다.

국내 기초과학과 첨단과학, 기술사, 자연사 등을 전시하고 있는 이곳은 상설전시관과 창의나래관을 비롯해 국내 최대의 25m 돔 천체관 등으로 구성돼 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우주의 신비를 보여주는 천체관은 광할한 우주를 배경으로 평펴지는 우주의 생성과 진화, 별들의 변화와 운동 등의 천체현상을 생동감있게 보여주는 곳이다. 플라네타리움을 통해 쏟아내는 밤하늘 별빛 속에 묻혀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으며, 70mm대형 아스트로비젼으로 보는 아이맥스 영화는 관람객을 모험의 세계로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 상영프로그램도 계절별자리 육성해설, 비행의 꿈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매년 4월·10월 둘째 주 주말에는 사이언스 데이 행사가 개최되며, 발명품 경진대회·아이디어 경진대회·전국과학전람회 등의 경진대회도 열리고 있다.

 

[출처 : 대전관광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구성동) 운영시간 : 09:30 ~ 17:30 ※매주 월요일 휴관 지도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민 천문대로 맑은 날 낮에는 태양 관측을, 밤에는 행성과 달·성운·은하 등 다양한 천문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대덕특구연구단지에서 천문우주과학 체험 학습(천체망원경 관측, 천체투영관 4계절 별자리 설명), 전시실(천문우주체험)과 천문우주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별 음악회”와 “별빛속에 시낭송회” 프로그램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아스트로 갤러리” 미술전시전과 천체사진전, 기상사진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전시내의 학생들을 위한 어린이천문교실과 성인들을 위한 성인 천문교실을 전, 후반기로 진행하고 있으며 천문우주과학교육과 천체망원경 관측실습 등의 프로그램에 참가 할 수 있다.

 

[출처 : 대전관광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213-48 (신성동) 운영시간 : 14:00 ~ 22:00 (입장마감 21시 50분) 지도

지질박물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992년, 익년에 개최예정이던 대전엑스포에 대비하여 연구원내에 지질표본관을 설립하여 운영해 왔다. 이후 지질표본관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0 년도에는 약 20,000명을 상회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보다 많은 방문객의 수용과 광물, 암석, 화석 등 지질표본들의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전시 및 관리의 필요성에 따른 공간 확충이 대두됨에 따라 1997년 국내 최초의 전문적인 지질박물관을 착공하게 되었다. 

지질박물관은 광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표본의 전시, 영상물의 상영, 강연회 또는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질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름 7m의 대형지구본과 티라노사우러스, 마이아사우라, 트리케라톱스 등의 공룡과 공룡알 화석등이 전시되어 있다.

 

[출처 : 대전관광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124 (가정동) 운영시간 : 10:00 ~ 17:00 (16:30 까지 입장) 지도

화폐박물관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화폐제조 역사와 한국조폐공사의 발전시등 국내외 화폐문화의 사료와 연혁을 체계적으로 정리, 전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및 해외화폐와 유가증권류를 포함한 역사적 사료를 체계적으로 정리ㆍ전시하여 국민 들의 화페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도움을 주고, 화폐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88년 6월 22일 설립되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으로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무료 관람시설 이다. 4,200평의 부지에 620평의 2층건물로 4개의 상설전시장으로 갖추고 있으며, 12만여점의 화폐자료를 시대와 종류별로 구분하여 우리나라 화폐의 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출처 : 대전관광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80-67 (가정동) 운영시간 : 10:00 ~ 17:00 지도

특허청 발명교육센터(창의발명체험관)

특허청 발명교육센터는 전 국민이 발명에 친근감을 키우며 단순히 관람으로 그치지 않고 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2005년 12월에 개관하였으며 발명교육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에 총연면적 3966㎡의 규모로 공작실습실과 발명체험실, 시청각실, 연구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선발된 우수 발명인재들에게 다양한 발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원과 특허청의 심사관, 각급 학교 발명 교사 등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을 강사로 활용하여 심화된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길러주는 실질적인 발명실습교육과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꿈나무들이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발명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수 있도록 창의발명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단체는 인터넷으로 2일전에 미리 신청해야 되며 10인 미만 개별관람은 예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대전관광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82 (가정동) 운영시간 : 09:00 ~ 18:00 ※월요일, 관공서 공휴일 휴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