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서울시 대표 관광명소

· 위치 서울특별시
· 전화 1330
· 홈페이지 https://korean.visitkorea.or.kr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새로운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동궐(창덕궁)이나 서궐(경희궁)에 비해 위치가 북쪽에 있어 ''북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으뜸의 규모와 건축미를 자랑한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가진 왕들을 보면 제2대 정종, 제4대 세종, 제6대 단종, 제7대 세조, 제9대 성종, 제11대 중종, 제13대 명종 등이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상당수의 건물이 불타 없어진 아픔을 갖고 있으며, 고종 때에 흥선대원군의 주도 아래 7,700여칸에 이르는 건물들을 다시 세웠다. 그러나 또 다시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면서 왕조의 몰락과 함께 경복궁도 왕궁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다. 

경복궁에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경회루와 향원정의 연못이 원형대로 남아 있으며, 근정전의 월대와 조각상들은 당시의 조각미술을 대표한다. 현재 흥례문 밖 서편에는 국립고궁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고, 경복궁 내 향원정의 동편에는 국립민속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운영시간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http://www.royalpalace.go.kr 지도

창덕궁과 후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 9대 성종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궐이 됐다. 

임진왜란 때에는 창덕궁은 불에 타고 만다.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가자 이에 화가 난 백성들이 궁궐을 방화한 것이다. 1611년 광해군에 의해 다시 지어진 궁은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인정전, 대조전, 선정전, 낙선재 등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눈길을 끈다. 

창덕궁은 1997년 12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 유산위원회에서 수원 화성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임금을 비롯한 왕족들이 휴식하던 곳이다. 후원은 북원(北苑), 금원(禁苑)이라고도 불렀으며, 고종 이후 비원(秘苑)으로 불렀다. 낮은 야산과 골짜기에 원래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채 꼭 필요한 곳에만 사람의 손을 댄 우리나라의 으뜸가는 정원이다. 부용정과 부용지, 주합루와 어수문, 영화당, 불로문, 애련정, 연경당 등을 비롯한 수많은 정자와 샘들이 곳곳에 있다. 특히 가을 날 단풍들때와 낙엽질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운영시간 : 계절별 상이, 홈페이지 참조 http://www.cdg.go.kr 지도

덕수궁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무른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부르고 7년 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만을 유폐시켰다.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즉위하고 창덕궁으로 옮긴 이후 270년 동안은 별궁으로 사용되었다. 

1897년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있다가 환궁하면서 이곳을 다시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규모도 다시 넓혔다. 그리고 고종 황제는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후, 왕궁을 창덕궁으로 옮긴 후에도 이곳에 거처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종 황제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런 까닭에 요즘와서는 경운궁이라는 본래의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덕수궁에서 지난 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 18,635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것은 대한문,중화전, 광명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함녕전, 덕홍전 및 석조전 등에 불과하다. 

덕수궁은 특히 구한말 비운의 황제 고종이 일제의 압박으로 양위를 강요당하고, 한 많은 여생을 보내다가 1919년 1월 22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여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3·1 독립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운영시간 : 09:00 ~ 21:00 지도

창경궁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창경궁에는 아픈 사연이 많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적이 있고 이괄의 난이나 병자호란 때에도 화를 입었다. 숙종 때의 인현왕후와 장희빈, 영조 때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이야기 등이 창경궁 뜰에 묻혀있다. 

사적인 창경궁은 일제강점기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조선 왕조의 정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운영시간 : 입장시간 : 09:00 ~ 20:00 // 관람시간 : 09:00 ~ 21:00 지도

경희궁

사적인 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쪽의 궁궐이라 해서 서궐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 후 왕족의 사저로 쓰이다가 광해군 8년(1616)에 이 새문안 대궐 자리에 왕기(王氣)가 있어 이를 눌러 없애기 위해 별궁을 짓고 경덕궁이라 하였으나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은 축출되었으며 영조 36년(1760)에는 궁의 이름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 

경희궁에는 회상전, 흥정당, 집경당, 숭정전, 흥화문 등의 건축물이 있었으나, 순조 29년(1829)에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어 1831년에 중건하였다. 국권침탈 뒤에 건물은 없어지고 그 터에 경성중학교(지금의 서울고등학교)가 세워졌으며 1987년 서울고교가 강남으로 이전한 뒤 공원으로 가꾸었다. 공원 내에는 서울시립미술관, 산책길 등이 있고 신라호텔로 옮겼던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이 다시 제자리에 옮겨졌으며, 정전인 숭정전의 복원작업이 1994년 11월에 완료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5 (신문로2가) 운영시간 : 09:00 ~ 18:00 지도

홍대거리

청춘들의 아지트 홍대 거리에는 패션과 뷰티, 리빙, 책과 문구 등 종류를 불문하고 갖은 매장과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서점,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다. 또 버스킹이나 춤 공연이 끊이지 않는 걷고 싶은 거리, 홍익대 후문 와우산로22길에 펼쳐진 벽화 거리, 상수역과도 잇닿은 홍대 클럽 거리 등 이름난 골목을 거느렸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무언가를 구입하거나 감상하는 데 머물지 않으며, 직접 만든 무언가를 선보이고 소개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홍익대 정문 앞 홍익어린이공원에서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홍대 앞 예술시장 플리마켓, 일요일에 열리는 홍대앞 희망시장 등 재기발랄한 작가들이 이끄는 많은 예술시장이 홍대에서 비롯되었다. 쇼핑과 맛집에 이어 공연이나 전시 관람을 충족하는 상권이 있고, 젊음과 트렌드, 감각과 역동이 곳곳에 도사린, 언제나 매력적인 동네다. 낮에는 다채로운 숍이 형형색색 개성을 드러내고, 발길을 붙드는 그윽해진 불야성 역시 청춘들이 한결같이 찾고 머무는 까닭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 20 (서교동) 운영시간 : 지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는 뜻을 가지고 있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굵직한 전시와 패션쇼, 신제품 발표회, 포럼과 콘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다.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DDP 디자인 뮤지엄, 디자인 장터와 어울림 광장,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으로 나뉘었다. 알림터에서는 서울패션위크,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반클리프 아펠전, BMW 신차 발표회 등을 개최했고, 다목적 연회 공간인 국제회의장 시설을 갖추었다. BTS 주제전과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등이 열렸던 배움터,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곳을 주제로 2019년 개장한 시민 라운지 ‘D-숲’과 DDP 관련 기념품을 소개하는 DDP 디자인 스토어를 아우르는 살림터까지, 규모에 걸맞은 내실로 관람객의 흥미를 북돋운다.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선 디자인 장터 역시 감성 충전을 기대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만족시키고도 남을 산책 코스다. 

SNS 상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야경 사진이 범람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하며 “이른 새벽부터 밤이 저물 때까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동대문의 역동성에 주목해 곡선과 곡면, 사선과 사면으로 이뤄진 특유의 건축 언어로 자연물과 인공물이 이음매 없이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어냈다"라고 밝혔는데, 해 질 녘 조명이 켜진 후 건축물에 오롯이 집중할게 될 때 곡선 부가 주는 역동성의 진가가 드러난다. 

야경 사진을 찍기 좋은 지점은 어울림 광장 진입로로, 내부의 웅장함과 건축물의 신비로운 소재가 연출하는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알림터와 배움터를 나누는 살림터 문 앞은 내외부의 현란한 곡선과 조명이 정점을 이룬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을지로7가) 운영시간 : 10:00 ~ 20:00 지도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세계 5위, 국내 최고 높이 롯데월드타워 117층~123층에 위치한 서울 스카이는 500m 상공에서 환상적인 서울의 풍경과 야경을 360도 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이다. 

전시존, 전망대, 스카이데크, 디저트카페, 스카이테라스, 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시층은 지하 1층, 2층에 위치해있다. 전시층 및 전망대 로비에는 한국의 탄생과 성장의 역사, 전통과 자부심을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서울스카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캐릭터 상품과 롯데월드타워 관련 다양한 기념품점이 있어 서울스카이의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망층에서는 건물 2층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지상 478m 높이에 시공한 ''스카이데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 바닥 전망대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악천후로 기상이 좋지 않은 날에도 스카이시어터를 통해 맑은 날의 아름다운 서울 풍경을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 할 수 있다. 

120층으로 올라가면 고도 486m의 바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카이 테라스가 있다. 119층에는 서울스카이만의 독특한 메뉴를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인 스카이프렌즈카페, 서울스카이의 최고층인 123층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다. 이 곳은 아늑한 공간에서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라운지이다. 

서울스카이를 향해 올라가는 더블데크 엘레베이터 ''스카이 셔틀''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단순한 엘리베이터가 아닌 분속 600m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로, 세계 최초로 천장과 벽체 3면에 모니터 화면이 설치되어 있어 한국의 탄생과 발전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전망대로 오르는 1분간 시공간을 초월한 황홀함을 느껴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신천동) 운영시간 : 일~목 : 10:30 ~ 22:00 // 금,토,공휴일 전일 : 10:30 ~ 23:00 지도

남산 N서울타워

세계 유명한 종합 탑들이 그 나라 또는 그 도시의 상징적인 존재가 된 것 처럼 ''남산서울타워'' 역시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서울의 상징물 역할을 해왔다. ''남산서울타워''는 서울 시내 전 지역에서 바라보이는 탑의 높이와 독특한 구조, 형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되었고,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제1의 관광 명소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 바람을 몰고 온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남산서울타워를 오르는 남산케이블카는 1962년 처음 운행했으며, 50년을 넘겨 운행 중이다. 회현동 승강장에서 남산 꼭대기에 있는 예장동 승강장까지 길이 약 600m, 속도는 평균 초속 3.2m, 편도 운행 시간 3분 남짓이다. 명동역에서 남산케이블카 탑승 건물까지 도보로 7~8분 이동하거나, 명동역 1번 출구 또는 서울역 서울스퀘어 버스 정류장에서 셔틀버스로 남산케이블카 주차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명동역에서 회현사거리까지 직진한 후 왼쪽으로 올라간 다음, 남산오르미(에스컬레이터)로 케이블카 승강장까지 이동 후 남산케이블카로 남산서울타워까지, 소요 시간은 15~20분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용산동2가) 운영시간 : 평일 : 12:00 ~ 22:00 // 주말 : 11:00 ~ 22:00 지도

서울숲

서울숲은 오래전 임금의 사냥터였고 1908년 설치된 서울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였으며, 이후 경마장, 골프장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2002년 시민의 녹색권리를 위해 뚝섬 개발사업 대신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하였고, 영국 하이드파크(Hyde Park) 및 뉴욕 센트럴파크(Centarl Park)에 버금가는 서울의 웰빙공간으로 조성함.조성당시 5,000여 시민의 기금과 봉사로 2005년 6월18일 나무가 우거지고 호수가 있는 도시숲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숲은 한강과 중랑천이 만나고 한강-용산-남찬-청계천-서울숲-한강으로 연결되는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녹지 축의 하나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자연과 함께 숨 쉬는 생명의 숲, 시민들이 함께 만든 참여의 숲, 숲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녹색쉼터가 되었다.

 

[출처 : 서울숲 공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성수동1가) 운영시간 : 지도

익선동

익선동은 골목과 한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매력을 풍기는 곳으로, 남녀노소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젊은 세대와 어르신 간 세대를 이어주는 장소이기도 하다. 익선동은 2018년 한옥보전지구 지정 후, 2019년부터 레트로,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첨단 도시 서울의 기묘한 시간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아담하고 야트막한 한옥 사이로 핏줄처럼 가느다랗고 촘촘히 골목이 이어진 익선동은 단 몇 개의 가게가 화제가 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여행 상품처럼 구역 전체가 주목받았다. 익선동에서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서점이나 오락실, 맥줏집에 가고 사진을 찍는 식으로, 소비와 문화 활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운영시간 : 지도

스타필드 코엑스몰

트렌드와 문화의 흐름을 이끄는 도시의 매력,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서울의 중심에서 새로운 삶을 이야기한다. 동시대 패션과 미식, 문화와 엔터테인먼트까지 도시의 감성이 깃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320여 개 매장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트렌드를 읽을 수 있고, 100여 곳의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눈과 입이 동시에 즐거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중심에 자리 잡은 ‘별마당 도서관’은 독서와 사색은 물론 문학과 예술 분야 명사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공간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성동) 운영시간 : 10:30 ~ 22:00 지도

서촌마을

서촌은 경복궁 서쪽에 있는 마을을 일컫는 별칭이다. 오랫동안 골목을 지켜온 낡은 상점들과 한옥집, 그리고 새로 생겨난 숍들과의 조화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곳이다. 미로 같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상큼한 파스텔 컬러의 벽화와 앙증맞은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옛 느낌과 더불어 감각적이고 세련된 공간들도 함께 공존하고 있는 서촌은 특유의 정겨움과 소박함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45 (누하동) 운영시간 : 지도

청와대 앞길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개방된 청와대 앞길은 효자동의 효자 삼거리에서 팔판동의 팔판 삼거리에 이르는 길이다. 경복궁 지하철역에서 효자로를 따라 효자 삼거리에 이르면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무궁화동산, 연무관, 대고각, 영빈관 등이 있다. 

청와대 사랑채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한국문화전시실, 기획전시실, 기념품점, 쉼터(한식홍보관, 카페)로, 2층은 청와대관, 행복누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고각에는 신문고의 옛 얼을 담아 김영삼 대통령에게 기증된 북이 걸려 있다. 연무관은 경호실 요원들의 무술 및 체력단련장이다.

1993년 7월에 안가를 헐어내고 조성한 무궁화동산에는 상징 우물, 자연석 성곽, 휴게소 등이 있다. 무궁화동산 바로 쪽으로는 주한 로마교황청 대사관과 칠궁이 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국제화랑, 그로리치 화랑, 갤러리 현대 등이 있으며, 효자로 쪽에는 진화랑이 있어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위치 : 서울시 종로구 궁정동 운영시간 : 지도